PC방 프랜차이즈 인디고PC방은 평균매출에 집중한 운영방식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인디고PC방은 사업을 출범한지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직영매장 포함 10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 수가 아닌 전 매장 평균매출 상승에 집중 해 매장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입점매장 선정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각 매장을 전문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있다.

인디고PC방 본사 티앤지에프씨의 이창훈 대표는 “단순문의를 포함해 다양한 창업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PC방 창업은 정확한 상권 분석에 따른 점포개발을 하는 편이라 그 속도를 맞춰가기가 힘들다”며 “따라서 단순 가맹점 수 증폭이 아닌 자사의 시스템이 단기적으론 손실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PC방 창업에 대해 연구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담은 인디고PC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인디고PC방은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컨설팅 후 가맹 계약 체결자에게는 창업 프로모션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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