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를 대비하고자 교육을 통해 차세대가 이 변화에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4C, 곧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협업능력(Collaboration)이다. 이를 개발하기 위해 선진국형 교육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이에 강남 TIMES TESOL은 캘리포니아 롱비치 대학의 공식 인증 과정을 도입해 이러한 선진국형 교육방식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ther Languages)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한 영어 교수법으로 다양한 영어 관련한 분야의 취업에 대비할 수 있다. 또 TIMES TESOL(이하 e-TESOL)은 국내 최초로 Online과 Offline 과정을 혼합한 Blended 방식을 택했다.

e-TESOL은 Online 과정을 통해 선행학습의 개념으로 이론을 익히고 실기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Offline 과정을 통해 보다 체험적이며 실용적인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는 최근 자기주도학습, 창의ㆍ융합인재양성 과정에 핵심이 되는 플립러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교사ㆍ강사로, IT기기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미래융합교육의 전문가로,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교실을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가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영어프레젠테이션과 실무 영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으며 교육 방식은 수강생 스스로 교육 플랜을 짜고 강사와 수강생들 앞에서 수업을 진행해보는 등의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실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 TIMES TESOL 개강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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