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사뷰티가 천연화장품을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메이드앤메이크’를 론칭했다.

해당 브랜드는 싱가폴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기업 아레사뷰티의 코스메틱 신규 브랜드로 동남아시아시장 인프라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멀티샵 입점과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드앤메이크는 연구원과의 다양하고 오랜 시간 제품테스트 진행을 통해 천연바이오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으며, 아레사뷰티의 수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코스메틱 브랜드다”고 말했다.

메이드앤메이크의 제품들은 미스트, 쿠션, 크림 등 다양하다. 먼저, ‘PHEROMONE MIST’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영양, 보습은 물론 주름 완화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해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비비퍼팩트쿠션은 기초케어 함유로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피부건강을 위한 미백,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등의 효과가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제인 선 블록의 경우는 기초단계에서 사용하는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형이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피부에 부담 없이 야외활동 시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페로몬 화이트닝 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흡수력과 지속력이 비교적 우수해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크림제품이다.

한편, 메이드앤메이크는 스페셜케어라인으로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이며, 올해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박람회, 상해 홍차우 국제 뷰티 엑스포 CHINA, 홍콩 뷰티 박람회 등 다양한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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