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트위터

트위터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일 트위터 측은 '페리스코프(Periscope)’의 고화질 프로그램인 ‘페리스코프 프로듀서(Periscope Producer)’를 전문 방송제작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위터와 페리스코프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 등을 통해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고화질 생방송 콘텐츠는 기존 영상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타임라인에 노출된다.

또한 생방송 이후에도 페리스코프, 트위터 모바일 앱, 페리스코프 TV 웹사이트에서 고화질 콘텐츠 감상이 언제든 가능하다. 

고화질의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은 방송 진행자는 누구나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등록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 내 영문 양식을 기입하면 수일 내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등록이 완료된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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