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진기 강사, 제공=오마이스쿨

인문학 강사 최진기는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에 출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진기 강사는 SK브로드밴드, 현대그룹, 이마트 등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인문학적 소양을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진기 강사는 활발한 강의 제공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폭 넓은 지식 배양을 돕고자 한다.

이 밖에도 안양·성남시청,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정부기관과 학교에서도 ‘창의력이 생존이다’, ‘IT와 인문학’ 등 청중의 특성에 맞는 강연 주제로 출강을 진행하고 있다. 최진기 강사의 강연은 메일, 페이스북, 제휴 페이지 등을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최진기 강사는 “인문학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심도 있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적다”며 “인문학 강의가 사람들이 인문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보다 알기 쉬운 강의를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기 인문학 강사는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사회 전반에 걸친 정책과 이슈들을 정치적,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양한 배경지식을 활용한 통찰을 ‘한국경제전망’, ‘세계경제전망’, ‘라스베가스에서 본 최진기의 미래전망’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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