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CMO)은 특허받은 과학적 매칭시스템 ‘감성매칭’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기존 회원에게만 제공됐던 서비스를 모든 방문객 에게 무료로 서비스해 결혼에 대한 니즈가 있는 미혼남녀들이 원하는 배우자의 이상형을 정확히 설정한 후  만남의 기회를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감성매칭’은 뇌파분석기를 이용해 상대방의 외모와 호감도, 음악, 소리 등에 반응하는 개인의 뇌파와 심장박동을 분석, 막연하게 생각했던 이상형을 실질적으로 구체화 시켜주는 특허 받은 기술이다.

바로연 관계자는 “이상형 이라 하면 대부분 특정 연예인 등 막연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는 실질적인 내면의 이상형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만남에 있어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며 “바로연의 모든 회원들은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해 설정된 이상형의 조건에 부합한 상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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