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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업계 5G 기술 선보이며 존재감 과시
임영규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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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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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7'에서 중국업체들이 5G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MWC에선 다양한 통신업체들이 참가해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다른 기술과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화웨이는 공동 전시관 `이노베이션 시티` 부스에 5G와 VR를 연동한 커넥티드 카 체험존을 만들었다. VR 기기를 머리에 쓰고 손잡이 형태의 컨트롤러를 움직이면 눈앞의 스크린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ZTE는 새로운 mmWave와 sub-6Ghz 기지국 라인 전체를 공개했다. ZTE의 새로운 5G 솔루션은 업계의 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s, 3GPP)와 주류 5G 주파수 대역의 5G New Radio (NR) 무선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새로운 ZTE 5G 기지국은 대용량 다중 입력과 다중 출력(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MIMO), 빔 추적, 빔 형성 및 기타 핵심적인 5G 기술을 이용해 5G의 상용화 전 설치 요건을 충족한다

차이나 모바일은 지난 28일 '글로벌 5G 테스트 회의'를 주최하며 자사의 5G 기술을 소개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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