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자사 후원 태국 레이서 Ken Romchatngoen 선수가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태국 ‘Toyo 3K’ 레이싱 6라운드 부리람 국제 서킷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Toyo 3K레이싱은 태국 세미프로 레이싱 리그로 Ken Romchatngoen 선수는 렉서스 1UZ VVTI 엔진을 장착한 1977년 형 BMW E21로 클래식 자동차 부문에 참가했다.

놀숲 관계자는 “대회 초기부터 Ken Romchatngoen 선수에게 후원을 진행했다”며 “놀숲은 만화카페라는 범주적인 한계를 벗어나 문화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놀숲은 세련된 만화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인테리어를 구현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휴식공간과 카페 수준의 음료 및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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