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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저커버그는 원하지 않았다 "뉴스피드 검토는 NO"
문다혜 기자  |  moo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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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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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메신저 대화에 한해 '싫어요' 버튼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미국의 IT매체는 5일(현지시간_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 '싫어요' 버튼을 포함한 새로운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싫어요 버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기에, 이번 보도의 진위 여부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가 점차 늘고 있다.

'페이스북' 측은 '싫어요' 버튼이 도입된 후 일각에서 이를 타 사용자 공격용으로 남발하지 않을까 우려한 바 있다.

복수 외신에 의하면 저커버그도 이에 대해 "우리가 '페이스북'에 '싫어요'를 넣지 않은 이유는 이용자의 게시물에 대한 호불호를 가리는 포럼으로 바뀌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사용자들은 지속적으로 '페이스북' 측에 '싫어요' 버튼을 요구해왔다.

이에 '페이스북' 측은 뉴스피드가 아닌 '메신저'라는 좁은 공간에서의 '싫어요' 버튼 도입을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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