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주’가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11층에 공식 입점했다.

설명에 따르면 ‘더우주’는 롯데면세점 본점 매장을 통해 ‘우주 페이스 마스크’ 3종을 비롯한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과 프리미엄 기초라인 5종 등 더우주의 마스크 및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향후 추가적인 면세점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주로 찾는 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우주의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외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서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우주’는 한류 엔터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천연 원료와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인터넷면세점, HDC신라인터넷면세점 등에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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