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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노하우 살려 행정사각지대 없앤다
퇴직공무원 노하우 살려 행정사각지대 없앤다
  • 김보위 기자
  • 승인 2017.03.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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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플러스(Know-how+) 사업’ 참여자 208명을 10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하우플러스 사업은 퇴직공무원이 공직에서 쌓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는 사업으로 올해 23개 사업에 20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3개 사업은 ▲국민안전 분야 6개 사업 ▲행정멘토링 분야 9개 사업 ▲공직인재양성 분야 1개 사업 ▲중앙·지방협력 분야 7개 사업 등 이다. 퇴직공무원은 이들 사업에서 컨설팅, 법제자문, 현장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4월 중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퇴직공무원들은 인사처와 각 기관에서 정한 사전 교육 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부 사업별 수행 업무와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사처,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노하우플러스 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적인 퇴직공무원을 선발해 국가 자산으로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만큼 세심하게 준비하고 운영해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