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라인 조정에 들어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공장을 3D 낸드플래시 전용으로 운영되며, 4세대 64단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기로 했다.

또한 D램은 이전처럼 화성에서 생산한다. 또한, 화성의 10, 12, 13 생산라인은 시스템LSI사업부의 이미지센서 전용으로 바뀐다. 기존엔 기흥에서만 이미지센서를 만들어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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