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가 국내 최초의 통합 영상회의 솔루션 ‘삼성Wyz(와이즈)미팅’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네트웍스는 9월 3일 영상회의 장비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美 탠드버그와 ‘영상회의 장비 및 솔루션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탠드버그의 라스 로닝 아시아 총괄 사장,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장 유상섭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양사간의 제휴를 통해 △ 글로벌 영상회의 장비 및 솔루션 확보 △ 장비업체 변화를 통한 기업 맞춤형 상품 라인업 구축 △ 양사간 기술 교류를 통한 대 고객 서비스 강화 △ 체험, 시연,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한 영업력 증대 및 마케팅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 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 한 바 있으며, 2006년 말 영상회의 통합 브랜드 ‘삼성Wyz(와이즈)미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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