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전문 배우로 활약해온 미스코리아 출신 김혜리의 미모 관리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김혜리는 곧 50이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며 품위 있는 아름다움으로 사극에서 여왕의 역할을 줄곧 맡곤 한 이른바 ‘여왕 전문 배우’이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인 링곤베리를 소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SNS에서 한 차례 완벽한 11자 복근을 선보여 세간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김혜리는 이날 “비장의 무기, 실컷 먹고 링곤베리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최근 김혜리는 이미 북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여왕들이 사랑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 있는 링곤베리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링곤베리는 학계의 연구결과, 동안을 유지시켜준다고 알려져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주성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동안 유지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혜리는 “링곤베리는 혹한의 기온에서 야생에서 자라는 베리라고 들었다. 그 강인한 생명력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50대가 오는 것이 두렵지 않다. 특히 유럽에서 직수입한 유기농 링곤베리를 선택해 믿음이 간다.”라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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