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생은 돈족을 주원료로 해 모유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모유촉진제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산모들의 모유량 및 모유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돈족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을 혼합해 만들었고,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들이 돈족의 지방으로 유선이 막히지 않도록 지방을 제거하고 특유의 냄새도 없앴다.

관계자는 “산모가 먹는 음식의 영양분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모유를 먹인다면 산모가 섭취하는 음식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며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산모와 아기를 위해 정성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모유량 늘리기에 도움을 주며 돈족의 지방 및 특유의 냄새를 제거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약 40여개 병원 및 조리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2015년에 이어 최근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모유촉진제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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