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나웨딩이 수입원단으로 만들어진 고급 웨딩드레스를 제공하는 ‘88 본식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88 본식패키지’는 예비신랑신부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스몰웨딩상품이며, 고급 수입원단으로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랑의 턱시도와 메이크업, 헤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그 외에도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는 사진원판, 신부대기실, 예식, 결혼식 스냅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율리아나웨딩은 전문가를 통한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시 한복 무료대여 이벤트가 포함된 ‘스드메 169 패키지’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율리아나웨딩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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