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는 100%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낸 ‘뉴트리코어 유기농 파우더’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은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 만큼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착즙이나 추출이 아닌 전체식으로, 버려지는 영양분 없이 자연 그대로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며 “유기농 원료를 열처리 없이 동결건조한 뒤 제품화하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분 손실 우려도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양분 섭취를 극대화하기 위한 초미세분말 기술이 적용했다”며 “초미세한 분말이기 때문에 영양분 흡수율이 높고 세포벽 안에 갇혀 있던 영양소까지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트리코어 유기농 파우더는 토마토, 당근, 케일, 밀싹, 양배추&브로콜리, 아로니아, 마키베리, 아사이베리 등 총 8가지 종류로 나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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