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닭갈비는 내달 13일 왕십리엔터식스점에서 외식창업희망자를 위한 사업설명회 ‘음식점톡톡 talk! talk!’을 진행한다.

설명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인기메뉴를 맛보며 자유롭게 질문을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내달 13일에 진행되며 전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으로 참가신청할 수 있다.

일오닭갈비는 김성완 대표가 월1회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주와 소통하고 있다. 김성완 대표는 “외식업이 결코 쉽지 않은 환경이다. 충분한 준비없는창업은 성공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자본을 투자 한다고 해서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며 “매장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운영효율을 최적화하고 고정비를 줄여야 한다, 매출액의 크기보다 수익률을 높여 영업이익을 증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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