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문 ‘진이찬방’이 매주 인천과 부산, 대구, 경남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에서는 남구 본사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부산과 대구, 경남은 부산 토즈 서명에서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4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에 따르면 150여 가지의 메뉴레시피와 80여 가지의 완제품 및 소스류를 공급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가맹 개설 이후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찬 등을 사먹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성장하는 간편식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은 단연 편리함과 가성비 대비 맛”이라며 “특히 창업시장에서 반찬가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현재 시중에는 각종 반찬류뿐 아니라 국/탕/찌개까지 거의 모든 메뉴가 간편식으로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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