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차가버섯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벤트 제품은 18일 러시아에서 정식 수입된 신선한 차가버섯으로, 제조한지 한 달도 안 된 제품으로 러시아에서 항공 직수입된 포장 상태 그대로를 별도의 소분 과정을 거치지 않고 50% 할인된 원료공급가에 제공하고 있다. 1kg 대용량으로 몸이 중한 분들이 섭취하더라도 6개월, 건강증진차 섭취할 경우 1년 정도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고려인삼바이오는 러시아 차가버섯 추출기관과 한국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차가버섯 판매 업체들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총판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별할인 제품은 차가100골드의 원료로써 러시아에서도 차가버섯 핵심 기술진에 의해 생산된 제품으로 몸이 중한 분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추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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