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기업의 건강상담사는 방문판매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고객이 필요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이에 건강전문기업 ㈜이롬이 미래사회를 건강하게 준비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시키기 위해 단국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소속 상담사들에게 ‘면역 관리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롬 WU사업부의 이성애 과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실제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져 올바른 건강관리법 및 바른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 속에서 소비자 개개인에 맞는 면역 관리를 통해 더 건강한 면역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면역 관리사 과정’은 이롬의 건강상담사들에게 ‘생애주기별 영양목표와 영양관리법’, ‘ 면역에 대한 이해 상담이론과 실제’ 등의 강의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강의를 수강한 이롬의 건강상담사들에게는 단국대 면역관리사과정 수료증이 주어지며 고객을 전문적 지식과 사랑으로 섬기게 되며 이롬의 전문면역관리사들로 양성된다.

한편, 생식, 두유, 면역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롬은 전국의 300여개 가맹점에서 소비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면역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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