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수감생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수의 매체는 최근 이재용 부회장의 수감생활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수감생활에 대해 해당 매체는 "의외로 구치소 수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일화로 이재용 부회장은 조사 중 식사시간이 되자 조사관이 탕수육을 시켜주겠다고 말했지만 이를 거절하며 "수감 생활에 익숙해져야 하니 자장면을 먹겠다"고 답변했다.

서울구치소에 함께 수감된 김종 전 차관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체력이 중요하다. 500mL 페트 두 병에 물을 담아 꾸준히 근력운동하라"며 일종의 '수감생활 팁'을 전수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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