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 LIFE.CULTURE GROUP(이하 DFDGROUP)은 27일 첫 방송이 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어른 멜로를 표방한다.

DFD그룹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컨템포러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소다와, 가성비와 트렌디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무장한 유러피안 컨셉 스토어 소다 글로벌 브랜드 슈스파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DFD 관계자는 “좋은 작품에 제작지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제작지원이 소다와 슈스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상승은 물론, 다양한 소통 채널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다는 다양한 수입화를 통한 수입 편집샵으로의 변화를 계속하고 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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