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을 공개한 가운데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과 영국에 '갤럭시S8'을 공개했다.

공개 이후 주요 외신들은 '삼성의 최대 야심작'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CNBC는 "넓은 스크린 덕분에 갤럭시S8은 올해 나온 가장 아름다운 스마트폰이 됐다"고 보도했다.

IT 전문 매체인 리코드 역시 "갤럭시 S8은 애플이 얼마나 스마트폰 디자인에 뒤쳐져 있는지 보여준다" 며 극찬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8은 삼성의 최대 걸작으로, 비장의 무기는 스크린 기술이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욕구를 억누르느라 힘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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