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 handysoft.co.kr)는 자사 솔루션 소개와 구축 사례를 발표하는 ‘핸디솔루션데이 2007’을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현재까지의 사전 등록자가 2500명이 넘어 관련 국내 행사로는 대규모가될 것이라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기조 연설로 나서는 핸디소프트 미국 현지법인 ‘핸디소프트 글로벌(대표 안재경)’의 COO인 빌맥과이어는 핸디소프트가 구축한 미국의 중요 공공기관과 기업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곽병권 핸디소프트 연구개발 본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OA, Web 2.0 등에 대한 핸디소프트의 해석과 이에 대한 기술적 대응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에 이어, 금융권 BPM 사업 구축 사례, 전자 정부 구현에 관한 방향 제시 등이 제시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의 황의관 대표는 ‘지난 4월 종합 IT 솔루션 및 SI 서비스 그룹을 표방한 이후 핸디소프트가 쌓아온 역량과 가능성 그리고 미래 비전을 명확히 밝히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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