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보나메두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모공딜리트크림(오렌지스킨 딜리트)’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외출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모공딜리트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얇은 방어막을 형성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다. 또한 모공딜리트크림은 스킨케어 기능이 강화된 프라이머로, 즉각적으로 피부결을 보완해 준다.

식물성 태반 추출물, EGF, 카멜리아 특허추출물을 함유해 꾸준한 사용시 모공 수렴에도 도움을 준다. 모공딜리트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하면 고르고 깨끗한 피부표현에 도움을 주며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보나메두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입자 크기는 모공 사이즈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피부에 유해한 중금속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여러가지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저자극 성분 화장품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보나메두사 모공딜리트크림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에서 배우 이주연의 애정템으로 소개된 바 있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