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갤럭시S8+의 인기가 대단하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8+의 128GB 내장메모리 지원 모델의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돼, 앞으로 예약자들은 5월 말에나 제품을 대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르면 11일부터 갤럭시S8+ 128GB 모델을 예약한 구매자들은 다음달인 5월 31일까지 개통 기간이 연장된다.

개통은 늦어지지만 예약판매에 따른 사은품은 그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예약구매자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9만 9000원)'을 받으며, 128GB 모델 예약구매자들은 블루투스 스피커와 데스크톱 PC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덱스 스테이션(15만 9000원)'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갤럭시S8+의 출고가는 115만 5000원이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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