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오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나 이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입 매트리스 전문관인 매트리스엠은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매트리스엠 관계자는 “혼수, 이사 시즌이 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전국 매트리스엠 매장과 전화, 온라인 주문 건이 평상시 보다 몇 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리뷰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트리스엠은 개점 이후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파주, 용인, 수원, 전주, 대전, 진주, 원주, 분당, 광주, 평택 등에 매장을 본격 오픈했다.

특히 매트리스엠은 미국 최대 리뷰어 사이트에서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베드인어박스와 친환경 매트리스 비본을 갖췄다.

설명에 따르면 ‘비본(Vivon)은 미국 3대 건국정신 중 하나인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을 표방한 브랜드로서, 글로벌 매트리스 회사인 ZINUS사의 하이브리드, 메모리폼 타입 브랜드 라인이다. 비본은 업계에 새로운 시도와도 같은 하이브리드 타입 제품을 기반으로 성장한 결과, 미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com)에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베드인어박스(BedInABox)’는 2006년 미국 테네시 주 존슨시티에서 설립되어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안전성과 만족도가 높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미국 최대 리뷰어 사이트인 슬립라이크더데드 닷컴에서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브랜드다. 그밖에 리셀러레이팅스등 각종 리뷰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매트리스엠은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브랜드인 미국의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를 병행수입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비본, 베드인어박스 등 미국 및 글로벌시장에서 고객만족도 상위제품을 독점수입판매 중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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