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홍대입구점과 수원역점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브랜드 전속 모델 하하(본명 하동훈)의 팬사인회가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팬사인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홍대입구점과 오후 6시 수원역점에서 각각 1시간씩 진행됐다.

수원역점과 홍대입구점은 지난 5일과 11일 각각 오픈했으며 업계 최초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과 세련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카페 수준의 식음료, 전자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데이트 코스,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창업이 처음인 가맹점주들을 위해 만화방 창업비용, 인테리어, 홍보, 노무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1:1로 받을 수 있으며 다년간의 가맹점 관리 노하우를 통한 관리 시스템으로 동종 업계 최초로 가맹점 150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관계자는 "홍대입구점과 수원역점은 신규 오픈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속모델 하하를 찾은 고객과 팬들이 많이 방문해주셨다"며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하하와 놀숲을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놀숲은 모바일 쇼핑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으며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500원 프로모션, 하나멤버스 2,000원 프로모션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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