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오는 2075년에도 생존해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최근 한 매체는 애플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미 일간지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워즈니악은 '인간성의 미래: 2075년 인간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와 관련해 "애플은 IBM(1911년)처럼 오랜 기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플의 현금을 봐라!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살 수 있을 정도"라며 "2075년까지 애플이 살아남지 못하리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얘기"라고 밝혔다.
또한 워즈니악은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도 생존해 있을 것이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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