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결혼의 달, 5월을 기념해 스페셜 이벤트 ‘5월의 신부’를 진행한다. ‘나는 과연 5월의 신부가 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5월의 신부를 맞이할 수 있을까?’ 물음으로 결혼을 희망하는 남성과 여성들의 신청을 받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유명브랜드 커플 시계, 10만원 외식상품권 그리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하는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퍼플스 무료 맞선권을 증정해 이상형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퍼플스의 이벤트는 만 24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에 접속해 재미있는 결혼테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당첨자에게는 5월 22일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신원인증을 거친 후 경품이 지급된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5월은 결혼희망자들, 특히 많은 여성분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달로 알려져 있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결혼정보업체의 결혼테스트를 확인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과 함께 원하는 배우자와의 매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이니 참여해 결혼으로 가는 계획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퍼플스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출발해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전문직 회원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청담동의 맛 집, 패션, 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20~30대 남녀들에게 결혼, 연애 관련 정보와 결혼정보업체 이슈 등을 소개해 주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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