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골프에서는 골프장 및 연습장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직영시설과 체인을 서비스하는 무기명 골프회원권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보증금보장 및 예약보장이라는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렌탈의 장점만을 도입한 것이 특징. 수억 원대의 무기명회원권을 소유하지 않고도, 가볍게 렌탈 개념으로 이용하는 회원권이다. 직영시설 한 곳 포함 수도권 명문코스 3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비용을 내고 라운드 할 수 있는 무기명회원권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4인 전원 동일한 세금 또는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어 친목, 비즈니스에 합리적이며, 동양골프 제휴골프장중엔 회원권 없이는 예약 불가한 명문 골프장이 여러 곳 포함돼 있어, 고가의 회원권을 여러 개 소유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골프장 회원권 보유 및 골프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되는 부분으로, 4인 무기명회원권 가입 시 보증금은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운용관리 해준다. 주중․주말 무기명 회원 로얄 4,200만원, 로얄Ⅱ 8,400만원(vat포함)을 모집 중이며, KLPGA 금호아시아나 웨이하이포인트cc 투어 혜택도 주어진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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