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는 야외 외출이 많아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시기로 피부 관리를 보다 신경 써야한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백아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뷰티 박람회(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각종 피부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비롯해 최신의 피부미용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피부 관련 상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에 따르면 백아율을 행사장에서 의료 기반 한방 화장품인 백아율 힐링 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아율 힐링 크림은 한방약재를 주성분으로 피부의 열을 잡아 주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다양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단독부스로 참가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사으로 피부 진단 및 상담 코너를 운영한다. 백아율의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을 직접 전시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백아율 샘플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백아율 힐링 크림은 21종의 천연 한약재 성분을 사용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며 “한방 의학에 친숙한 중국과 일본 등의 해외 업체에서도 지속적인 업무 제휴 상담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 뷰티 박람회(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산업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500개사에 8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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