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와 부천시에 위치한 수입 명품매트리스 전문 창고형매장 오렌지슬립에서 4월 27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하는 2017 동아가구 엑스포에 참여, 그에 맞춰 전 상품을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렌지슬립의 수익금 일부를 연예인 봉사단체 AMIS와 진행하에 보육원 및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00~150평대의 오렌지슬립 매장에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메모리폼매트리스인 템퍼매트리스 외에도 스턴스앤포스터, 씰리매트리스, 아메리칸스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전시되어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직수입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했고, 창고형으로 운영하다보니 운영비 또한 절감하여 시중가보다 최대는 50% 이상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이런 구조 때문에 최근에는 "SBS CNBC 성공의정석,꾼" 방송에서도 소개됐고,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 "2017 고객감동 경영혁신 대상"에서 유통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달 28일에는 SBS생활경제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특별가 할인행사 외에도 오렌지슬립의 자제배송시스템으로 무료배송서비스와 기존 매트리스 철거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그리고 사은품으로는 메모리폼베개 2개, 방수커버 2개가 구매고객 전원 지급된다. 추가 문의사항은 오렌지슬립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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