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장 모습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 제 16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잉글레시나는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가 전 컬러 모두 품절이 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잉글레시나는 박람회 전 트릴로지의 인기 색상 3가지(그라파이트, 쿠키, 네이비) 모두 품절이 되면서 박람회 직전 항공으로 비상 물량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휴대용 유모차 블링크도 관심을 받았다. 황금연휴 시기와 맞물려 여행에 쓰기 위한 가벼운 유모차를 찾는 엄마들이 많아지면서 새롭게 론칭한 블링크로 관심이 모아졌다.

잉글레시나 마케팅 팀의 이승준 팀장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는 황금연휴와 행사 기획이 잘 맞아떨어져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면서 “트릴로지는 미리 예약이 잡혀진 GS 단독 판매 물량만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트릴로지는 현재 GS SHOP에서만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그 밖의 쇼핑몰에서는 4월 28일부터 순차 출고된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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