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발육기, 하이체어, 아기쿠션, 장난감 등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오리벨(ORIBEL)의 수입을 전개하는 ㈜스엔코가 오리벨 코쿤 유아 식탁의자의 윌리엄 해밍턴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스앤코는 자사 쇼핑몰인 스엔코샵 홈페이지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리벨 코쿤 유아 식탁의자의 모델로 발탁된 윌리엄 해밍턴(William Hammington)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로 육아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윌리엄이 오리벨 코쿤 유아식타의자를 사용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설명에 따르면 오리벨 코쿤 유아식타의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시트와 넓은 식판으로 아이주도 이유식을 위한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넓은 식판은 아기가 적극적으로 음식을 먹고 부담 없이 식사시간을 즐기도록 돕는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식사를 즐기는 ‘아이주도 이유식’ 방식은 식사 도중 아이가 잠에 들 수 있다. 이에 오리벨은 살짝 뒤로 젖혀 눕힐 수 있는 180° 리클라이너 기능을 선보였다.

아이주도 이유식은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육아맘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이유식 급여 방식으로 아기가 스스로 앞에 놓인 음식을 선택하고 음미하며 주도적으로 식사를 즐기도록 하는 방식이다. 기존 이유식 급여 방식은 아기에게 할당량을 정한 후 끝까지 입에 넣어 억지로 먹이는 방식으로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 쉬웠던 반면 반면 아이주도 이유식은 아기 스스로 음식의 맛과 색, 모양 등을 음미하며 섭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더할 수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근육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키고 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같은 이유식 방식이 선호되면서 유아식탁의자나 부스터시트 등에도 ‘아이주도 이유식’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오리벨 코쿤 유아 식탁의자에 향하는 시선도 증가하고 있다.

오리벨 코쿤 유아 식탁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 전후부터 6세(약 20kg)까지 길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에 고치를 닮은 원형 구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젊은 육아인들 사이에서 관심 받고 있다.

이정섭 스엔코 이사는 “육아 방식이 점차 서구화 되면서 이유식 환경과 제품 등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아기를 존중하면서도 어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절충적인 제품들이 선호되는 가운데 오리벨 코쿤 유아식탁의자가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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