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미디어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블랑크렘이 고객들의 구입 편의를 위해 잠실 롯데타워점, 현대백화점(판교, 목동, 대구) 등에 입점한 아동북 브랜드 PLOCPLOC 매장이나 하남 스타필드 AQUA FIELD 매장에 제휴 입점하여 오프라인 판매를 강화, 소비자들의 환절기 피부 케어를 준비 중이다.

설명에 따르면 블랑크렘은 프랑스 자연주의 제품으로 유럽에서만 판매되고 있던 중 자연친화적 제품소재로,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만 판매 중이었다. 프랑스 생산 원료 100%로 제조 생산되는 마크인 Fabrique en France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22개국 FDA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가장 신선한 프랑스’를 모티브로 하여 먹어도 인체에 유해함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블랑크렘은 소프트닝 샤워젤, 포밍 바스, 스크럽이 주 제품으로서 방부성분의 파라벤 대신 천연 소금물질을 이용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는 여성들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상품의 주 구성 재료들도 사과, 프루츠, 포도, 토마토 등 식용이 가능한 식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유기농 성분을 강조하는 다양한 컬러의 상품 색상은 과일 시장에서 야채를 고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듯이 화려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프트닝 샤워젤은 6종으로 천연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으며, 방부 성분의 파라벤 대신 천연소금 물질을 프랑스산 천연오일에 첨가하여 만들어졌다. 각질제거와 보습, 향산화 효과를 갖춘 이 성분들은 레드프루츠, 크렘블레, 그린애플 등 주로 식재료로 사용되는 제품들이 주원료이다. 피부 진정이나 재생, 노폐물 제거등 식물들이 가진 다양 효과를 피부에 양보한 제품들이다

바스 샤워젤은 거품목욕 상품까지 총 10종이며 코코넛오일과 과일 성분에서 유래된 천연 계면활성제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저자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의 주 재료도 스트로베리, 애플리콧, 허니서클, 피나콜라다 등 식용이 가능한 살구, 레몬, 코코넛에 들어있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있으며 끈적이지 않는 성분에 피부 진정성이 좋은 다양한 재료들이 배합되었다.

블랑크렘의 스크럽은 프랑스 연안의 Maris Sal 해수소금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각질제거와 보습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해바라기 씨 추출물과 토코페롤등으로 만들어진 스크럽은 6종으로 각질을 제거하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한 상태로 각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피부톤을 개선하고 모공을 축소하여 탄련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제휴 입점 매장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중인 블랑크렘은 오픈마켓과 공식 홈페이지, 제휴 입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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