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미대넷미술학원(원장 김준모)은 본원 김준모 원장과 한혜진 부원장이 직접 강의해 본원과 같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직영관을 부천 미술학원가에 직영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 학원은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민대 등 높은 성적과 어려운 실기시험 때문에 자신과는 먼 얘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절대 멀리 있는 꿈이 아니라고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학원 측은 “5년 연속 서울대 통합실기평가 8명, 국민대 6명 합격으로 매해 꾸준한 합격률을 보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와함께 작년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은상수상은 물론 2017년 81.17% 수능성적으로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했다”고 말했다.

미대넷에 따르면 서울대는 1차 통합실기평가 이후 2차에서는 종합실기평가로 통합실기, 서류평가와 면접이 진행된다.

실기와 수능최저를 맞추는 것 외에도 서류평가를 위해선 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학생부를 관리해야 하는데,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의 기본적인 관심과 소양이 드러나도록 교내활동을 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필요한 활동을 한다면 서류평가 시 기재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시간을 내어 노력한 것이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있다.

한예종 같은 경우 수능이 아닌 언어와 영어를 따로 학교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하며, 실기 맥락은 서울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민대 같은 경우 2018년도부터 입시 전형과 실기종목이 변화된 점을 주목해야한다. 1단계는 학생부교과 30%와 수능 70% 합산으로 선발한다. 2단계 1단계 성적 60%와 실기(기초조형) 30%, 사고력 평가가 10%로 합산된다. 의상과 공업디자인과는 사고력 평가 없이 기초조형실기평가 40%로만 진행한다.

2단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1단계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이 비슷할 것이란 것이다. 결국 60% 제외한 실기와 사고력평가의 40%에서 변별력이 생긴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예전처럼 단순히 실기나 학업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넘어서 입시의 맥락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해야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부천 미대넷미술학원 한혜진원장은 거듭 강조하고 있다.

서울 상위권 입시에 대한 이해와 개인에 맞는 전략을 세우기 위해 부천 미대넷위너미술학원에서는 1:1 심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명 이내의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입시결과와 합격전략은 ‘부천미대넷미술학원’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대입시설명회는 설명회예약전문사이트 ‘미대입시닷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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