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 런칭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호스트웨이(대표 김성민)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29일 이런 소식을 공개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Smart Private Cloud’는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방식으로, 기업 내부에 독립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여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클러스터링 구성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호스트웨이 미국 본사에서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북미 시장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활용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한 것이 차별점이다.

호스트웨이는 각 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의 상황에 맞게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하드웨어 도입 비용 절감 및 전력 사용량 절감 등 경제적인 효과와 더불어 보다 높은 안정성을 보장받아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 효과로느 ▲ 하드웨어 도입비용 및 전력 사용량 절감 ▲ 오래된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른 확장 용이 ▲ 클러스터링 구성을 통한 장애 극복 및 빠른 응답 속도 ▲ 통합 모니터링 및 자동 부하 분산 ▲ 고가용성 보장 등 다양하다.

이동호 호스트웨이 IT컨설팅 그룹 본부장은 “R&D 센터의 지속적인 투자, 개발 및 컨설팅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