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로 접어들면서 초여름 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른 더위에 짜증이 날 법 하지만, 이런 더위도 싹 날려줄 황금연휴가 있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번 황금연휴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과의 단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신화푸드그룹이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낀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다가 올 스승의 날, 각 연휴에 맞는 다양한 자사 브랜드를 소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 깐풍기, 만두 등과 평소 접해보지 못한 북경오리를 준비한 취홍과 하인선생이 있다. 취홍과 하인선생은 신화푸드의 중식사업부로서 송년회,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장소로 각광 받아오던 곳이다. 2만원대 코스요리부터 고급스러운 5만원 내외의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몸보신을 위한 소고기로 우설화가 있다. 우설화는 한국 전통의 미가 가득한 분위기에서 우리 조상의 멋과 슬기가 담긴 전통의 맛을 선사하기 위한 브랜드로, 토종한우 생등심, 설화 양념본갈비 등이 대표적인 메뉴이다. 이 외 한우육전과 소고기 타다끼, 궁중 잡채 등 전문 한정식집의 찬 못지 않은 우수한 찬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스승의 날은 분위기가 있는 일식 긴자가 있다. 긴자는 런치정식부터 시작해 주말가족모둠, 활통전복죽 등 다양하면서도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다가가고 있다. 특히 김영란법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2만원 후반대 가격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황금연휴와 맞물려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더불어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특별한 날인만큼 한 끼의 식사라도 추억이 깃든 음식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신화푸드그룹은 최근 신규 오픈 한 ‘서현궁불고기&이동숯불갈비’, 갈비 전문 브랜드 ’송도이동갈비’, 신개념 한우구이전문점 ‘하누선수’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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