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미술관에서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청년작가展' 전시가 개최된다.

이는 인사동의 명소, 경인미술관에서 대한민국의 뛰어난 역량과 감각을 지닌 청년작가 30인이 작가 공모를 통해 구성되어 전시회가 진행된다. 갤러리 램번트가 주최한 이번 한국청년작가전은 제 2전시관인, 단독채 복층(1,2층)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작가 김경인과 김나양, 김미경, 김수민, 김여정, 김준용, 김태심, 김하연, 물곡, 민샤, 박윤경, 박준식, 양지혜, 어진아, 오현경, 유준호, 이근형, 이병민, 이성빈, 이예진, 이태우, 이현아, 임옥경, 장윤희, 조인실, 조혜림, 주환선, 최주림, 최혜정, 하현수 등 30인의 작품이 출품된다.

경인미술관은 무료관람으로, 오전 10:00시부터 오후 6:00시까지 오픈하며, 휴관일 없이 일주일 내내 줄곧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6월 경복궁 메트로미술관에서는 갤러리램번트의 주최로 한국예술인전이 일주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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