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 뷰티니스스타에서 홍민아 선수가 뷰티니스모델 쇼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홍민아 선수는 2017년 니카코리아(NICA) 디바비키니 1위를 차지하며 첫 대회의 화려한 선수생활의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어서 글로벌뷰티피트니스(GBF) 비키니와 모델부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바 있다.

이날 요가복브랜드 트루폭시 부사장 올리비아킴은 뷰티니스모델 쇼트부분 1위를 차지한 홍민아 선수에게 트루폭시의 의류와 모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트루폭시 스폰서상을 수여했다.

올리비아킴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뷰티니스모델의 경쟁률이 너무 세서 스폰서상의 결정이 굉장히 어려웠다. 결정적으로 홍민아 선수를 선택한 것은 무대 위에서 끝까지 긍정적인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자신만의 매력을 끝까지 어필하려고 했던 모습에서 홍민아 선수에게 트루폭시의 스폰서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킴은 홍민아 선수에게 방송활동의 기회와 함께 모델 활동의 기회도 줄 예정이다. 앞으로의 홍민아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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