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돌싱들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에는 2번째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썸머 재혼 파티’를 6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역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돌싱남, 돌싱녀 회원들간 커플을 달성해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소규모 무료 파티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파티 참가대상은 르매리 정회원 및 비회원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재만혼 남녀 대상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비회원은 간단한 신원인증 절차를 거쳐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담당자와 더불어 베테랑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들의 진행으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들과 고급 와인이 제공되는 이번 파티는 추첨을 통해 파티가 진행되는 레스토랑 식사권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6~7월 특별 가입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파티 참석은 르매리 홈페이지 내 파티/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인원에게는 개별적으로 파티 장소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이 전달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파티와 함께 뮤지컬 ‘김종욱 찾기’ 무료초청 이벤트 신청도 진행 중이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오유진 대표는 “조금은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이해 7~8월 여름휴가 시즌에는 함께 데이트도 하고 휴가도 보낼 수 있는 재혼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여름 파티를 준비했다”며 “행사 담당자 그리고 베테랑 커플매니저의 진행으로 편안하게 참석자 분들간의 대화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오직 재혼만을 다루는 전문성과 특수성을 갖췄으며 매월 미팅파티와 함께 무료맞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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