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아이웨어 브랜드 마스카는 지난 5월 13일 용산구에서 서울과 파리, 런던에서 활동하는 브랜드 및 작가들과 함께 크리에이터스 ‘ALL ABOUT Simple thing’ 에서 주최하는 전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디자인, 예술, 문화, 마케팅적 측면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며 가치를 부여하는 행위자체에 대한 즐거움을 제시하며, 그것을 문화로 만들고자 시작됐다. 이에 Boyer, Usual edit, Studio swisscottage, Duuning, Jaembae, Jogakscout, All day swimming, Ast 총 8개의 팀들과 함께 진행이 됐다.

이번 전시회는 ‘MOVEMENT’를 주제로 한 공간에 의류, 향초, 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 또 함께 하는 공간을 공개했다.

특히 마스카는 AST의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시장을 만들어 냄으로써 브랜드 구현을 위한 요소, 구성원들의 움직임에 집중하여 이번 시즌 룩북을 필름 메이킹형식으로 풀어내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작가 분들이 참여하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 며 “많은 분들이 마스카의 새로운 룩북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카는 드라마 속 유아인씨의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통해 유아인 선글라스로도 알려지며 그들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카는 새로운 룩북과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마스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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