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NW-WS623'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NW-WS623은 IP65/IP68 등급의 방진, 방수 성능을 갖춰 바닷물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하 5℃에서 영상 45℃까지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NW-WS623은 4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춰 물 속에서도 직접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3분의 충전으로 최대 60분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에는 최대 12시간 재생이 강력해 마라톤, 하이킹과 같은 장시간이 소요되는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소니코리아 측은 "바닷물도 견디는 최상의 방수 성능과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보장하는 주변음 모드 등 유용한 기능으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중에도 음악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NW-WS623은 블랙, 블루, 라임그린, 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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