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진구 주연의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극장가의 열풍에 힘입어 웹하드 파일구리에서 연일 다운로드 1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일구리는 웹하드 및 합법 P2P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 파일공유 사이트이다.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임시완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었던 진구의 조합은 새로운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배우 임시완과 진구뿐만이 아니라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까지 개성만점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폭발적인 시너지로 영화 <원라인>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영화 <원라인>은 지난 200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대출 방식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작업 대출’을 소재로 하고 있다. 기존 범죄 영화들과 달리 사기의 타겟을 ‘사람’이 아닌 ‘은행’으로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신종 범죄 오락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일구리 관계자는 “영화 <원라인>은 ‘작업 대출’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 냈다”며 “서로를 속이는 사이꾼들의 예측 불허 전개 속에서 그간 스크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일구리는 웹하드 또는 P2P결제시 다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 및 모바일 앱 설치 리워드 이벤트 등 가정의 달 5월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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