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해외연수프로그램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총 8개국, 13개의 여름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설명에 따르면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캠프 기간 동안 자녀를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학생들의 캠프 생활모습이 담긴 사진과 스토리를 MBC연합캠프 카페에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모습을 매일 매일 전달하여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을 하였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통해 마치 자녀를 옆에 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뉴질랜드 정규스쿨링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에서 진행되는 정규 스쿨링 캠프는 최우수 공립학교 오클랜드의 Albany Junior High School에서 유학생과 동일한 자격으로 정규 수업 과정에 참여한다. 책상에 앉아 교과서로만 공부하는 한국의 교육방식과는 달리, 체험하고 직접 느끼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뉴질랜드의 자연스러운 수업 방식은 우리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정규 수업에 스트레스가 없이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일대일 버디 시스템을 제공하여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없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조회를 바탕으로 선별된 안전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교류하고,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은, 우리 학생들에게 뉴질랜드 문화와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뉴질랜드의 원주민 문화를 200%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수학여행은 양털깎기쇼, 양몰이 쇼 등을 보며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동물인 양의 털을 깎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스카이라이드, 롯지, 가버먼트 호수, 온천 스파와 수영을 즐기며 천혜의 땅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한 후 돌아올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학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 호주 정규스쿨링+ESL 영어캠프=호주 퀸즈랜드 주에 위치한 브리즈번에서 진행되는 호주 정규스쿨링+ESL캠프는 퀸즈랜드 주 교육청 산하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청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ESL심화학습과 정규수업의 접목으로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버디 시스템은 자칫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도와줌으로써 캠프에 대한 흥미를 더해줄 수 있다. 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아카데믹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호주 공립학교에서, 100% 학교 교사진과 정규수업 내용 그대로 진행된다.

캠프기간 주말 중 총 2회 호주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떠나는 시간은, 100% 심화 체험 형 프로그램으로 호주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전세계 4대 테마파크 중 하나인, Sea World, 그리고 다양한 포주의 대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Lone Pine Sanctuary까지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으로 기억에 남는 주말 문화체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MBC연합캠프의 뉴질랜드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문화 탐방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MBC연합캠프에서 제공하는 영문 저널 작성을 통해 탐방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료로 남기며 본인의 것으로 소화하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 또한 갖게 된다. MBC연합캠프는 뉴질랜드 영어캠프와 호주 영어캠프 외에 미국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영어캠프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 학생들의 학습 목표 설정 및 성향에 따라 캠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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