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의 대표주자 '폴햄'이 지난 5월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폴햄 x NC 다이노스, 폴햄 데이(POLHAM DAY)를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폴햄데이(POLHAM DAY)는 폴햄의 ‘Youthful Sensitive Casual’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전 연령을 아우르는 문화이자 놀이거리인 야구와 협업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이 날 행사는 경기 전 메인 게이트 앞에서, NC 다이노스 치어리더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쎄리’ 와 함께 한 포토월 이벤트를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어른과 어린아이 불문하고 예상했던 인원 수 보다 훨씬 많은 관중들이 참여하며 경기장 앞을 북새통으로 만들었다.

또한 시구자 현장 안내와 ‘폴햄과 함께 하는 클리닝 타임 이벤트’는 물론, ‘NC 다이노스 멤버쉽 20대’ 200명의 관중들이 폴햄 시그니쳐 티셔츠를 입고 응원에 참여하였고, 단디와 쎄리도 특별 제작한 ‘폴햄 시그니쳐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출연하여,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전광판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폴햄 x NC 다이노스, 폴햄데이(POLHAM DAY)’에 대하여 폴햄 마케팅팀 박준희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폴햄의 이미지상승 및 가정의 달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는데, 예상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마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NC 다이노스의 팀 파워와 더불어 폴햄 또한 브랜딩 파워를 동반 상승 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5월 20일, SK 와이번스와 대결한 시합 결과 또한 NC 다이노스의 승리로 끝이 나 ‘폴햄데이, 폴햄존’에서 폴햄 티셔츠를 입고 응원 한 NC 다이노스 팬들의 기쁨은 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폴햄 x NC다이노스’의 협업은, 경기장에 그치지 않고 매장으로까지 연결된다. 5월 28일까지 창원 · 마산 · 김해 · 진주 지역의 폴햄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마산야구장 50% 할인티켓을 증정하며 현장주의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또한, 앞으로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년 시즌 홈경기 마다 ‘폴햄과 함께 하는 클리닝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폴햄 x NC 다이노스 코프로모션에 관련한 내용은 폴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NC 다이노스의 온라인,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 하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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