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 바람막이, 이태리 디자인과 감성에 독보적인 기능성이 더해져
5월 27일, 단 하루동안 가로수길 까웨 프리미어 스토어에서 50개 한정 판매

1965년 탄생한 프랑스 어반 캐주얼의 대표 브랜드 ‘까웨(K-WAY)’가 도시 감성의 스트리트 브랜드 ‘이즈로(IZRO)’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까웨는 52년 전통을 이어오는 세계 최초 바람막이 브랜드로, 프랑스어 사전에 윈드브레이커를 통칭하는 대명사로 등재될 정도로 유럽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즈로’와의 첫 콜라보 제품은 ‘까웨’만의 독보적인 기능성, 스타일리시한 컬러에 ‘이즈로’의 통통 튀는 발랄함과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 기존 명품 브랜드와 진행해왔던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까웨’와 ‘이즈로’의 첫 제품은 5월 27일(금) 단 하루, 가로수길 까웨 프리미어 스토어에서 5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이미 씨스타 보라와 모델 지호진 등 일부 연예인이 사전 예약 판매로 착용해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까웨 관계자는 "매 시즌 하이패션,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해 왔고,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지속적인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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