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위 브랜드 파울은 2017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글로벌 브랜드(가위)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울은 1886년 설립된 이후 130년이라는 기간 동안 오로지 가위만을 생산해온 가위 전문 제조회사다. 주방용 가위 뿐 아니라 정원용과 재단용, 사무용, 미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전문 가위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매장에 유통되고 있다.

또한 100% 독일산 강철을 이용해 절삭력을 강화했으며 사용 시 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가위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2015년 국내 첫 론칭 이후 업계 최초 1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해 품질과 서비스 부문 모두에서 신뢰 있는 글로벌 가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울 가위의 주력 제품으로는 다양한 식재료에 따라 육류용, 생선용, 채소용으로 구분된 주방가위가 있으며 가죽공예, 수공예 등의 취미활동을 위한 재단가위, 자수용가위와 미용가위, 애견미용가위, 사무용가위, 포켓가위, 어린이 가위 등이 있다.

파울의 주방가위는 바쁜 업무로 주방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칼 사용이 서툴러 쉽게 다치거나 재료손질에 시간 소요가 많은 새내기 주부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층 다양화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며 명장의 가위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울(PAU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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